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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보이그룹 엑소 세훈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018년 보다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레옹'의 첫번째 이슈 표지모델로 세훈이 선정되어 성숙한 남자의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인다.
그동안 3040 남성들에게 패션의 즐거움과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레옹'코리아가 2018년에는 보다 젊은 레옹맨을 타깃으로 한 컨텐츠를 확대할 예정으로 이를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인물로 세훈을 선정한 것이다.
'레옹'은 1월호에서 세훈과 함께 'YOUNG LEON'이라는 콘셉트로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한 때를 캡처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세훈은 시대를 이끄는 아이코닉한 매력과 섹시함, 독보적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소년미가 담긴 얼굴과 상반되는 넓은 어깨와 탄탄한 식스팩 복근을 공개해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세훈은 팬들과 콘서트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몇 달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완벽한 보디 라인을 완성했고, 이는 지난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있었던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레옹'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세훈은 "진짜 남자란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진정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세훈의 더 많은 화보는 20일 발행되는 '레옹'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레옹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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