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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홍보팀에서 근무 중인 김재웅(30) 대리가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보타닉파크웨딩 카라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전정희(30) 씨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고 12일 알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김재웅, 전정희 커플은 스페인으로 7박 9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김재웅 대리 웨딩사진.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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