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아이유가 JTBC '효리네 민박' 측으로 부터 '아침 밥상(賞)'을 받았다.
1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론뮤직어워드 트로피와 함께 '효리네 민박' 제작진에게 받은 트로피를 공개했다.
'효리네 민박' 측은 프로그램 촬영 당시 민박집 조식을 만들었던 아이유에게 '아침 밥상'을 수여했다. 제작진은 "귀하는 '효리네 민박'에서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어렵게 잠을 깨어 단호박 수프, 달걀말이, 달걀 프라이, 감자 수프 등의 조식을 민박집 손님들에게 정성스레 만들어 주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이라는 문구를 새겼다.
아이유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 알바생인 민박집 스태프로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내년 1월 촬영을 목표로 시즌2 제작을 추진 중.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인해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는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