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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소민이 '이번생은 처음이라' 고양이 비화를 전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쏨블리 인사왔쏨♥'에는 배우 정소민이 출연했다.
정소민은 "'아이해' 끝나고 엄마와 유럽여행을 가기로 해서 티켓까지 끊어놨는데 못갔다. 나중에 다시 갈 생각이다"라며 "요즘에는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책도 보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고양이에 대해 질문하는 팬에 대해 "비하인드를 말씀드리면 고양이가 2마리였다. 번갈아가면서 촬영을 했는데 한 마리는 강아지보다 더 안겨있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였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소민은 올해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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