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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섰다. 공개 약 21시간 만의 기록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로 7연속 1억 뷰 돌파는 물론, 자신들이 보유한 최단 기간 1억뷰 경신을 또다시 노린다. 이들은 최근 '라이키'까지 모든 활동곡 1억 뷰 돌파 기록을 갖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TT' 뮤직비디오로 K팝 여가수 사상 최초로 유튜브 2억 뷰를 달성했다. 8월에는 '치어업(CHEER UP)' MV, 11월에는 '우아하게' MV가 2억 뷰를 넘어서며 K팝 여가수 최초 2억 뷰 뮤직비디오를 3개 보유한 팀이 됐다. 12일 오후 3시 기준 'TT' MV가 2억 9526만뷰를 기록, 'K팝 여가수 최초 유튜브 3억뷰'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5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하트 셰이커'의 음악 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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