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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셰프 최현석이 자기애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셰프 최현석은 어린 시절부터 인정받았던 미술적 재능을 요리로 풀어나갔다고 전했고, 정찬우는 최현석에 "(최현석이 만든) 음식 비주얼도 예술이지만 셰프님 몸매 비주얼이 거의 모델 같다. 운동을 그렇게 좋아한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석은 "어렸을 때는 그림만 천재인 줄 알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우슈를 배웠는데 보통 1년이 걸리는 1단을 6개월 만에 땄다. 무술 천재라고 하더라"라고 자랑했다.
이어 최현석은 소림사 태극권 중 금강도추를 선보였고, 성대현은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또 정찬우는 "우슈를 하면서 소금 뿌리는 동작이 나왔구나?"라고 덧붙였고, 최현석은 "저희들은 주방에서 매일 똑같은 일을 하니까 재미없지 않겠냐. 후배들을 재밌게 하기 위해 무술하고 접목을 시킨 거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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