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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갓세븐 잭슨이 멤버들이 리폼한 민소매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첫 방송된 엠넷 웹 예능 '아이돌리티-갓세븐의 TMI 연구소' (이하 '아이돌리티')에서는 갓세븐의 'Too Much'한 정보들을 멤버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이날 갓세븐 멤버들은 자신들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각각의 실험을 통해 증명했고, 펜싱 성수 출신 잭슨은 57cm의 평균 둘레보다 두꺼운 허벅지 둘레를 자랑했다.
이어 잭슨은 두 번째 TMI로 1분에 푸시업을 76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뱀뱀은 잭슨에 "민소매 파임 허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라며 세 번째 TMI를 파헤쳤다. 과거 잭슨은 파임이 심한 민소매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잭슨은 멤버들이 직접 리폼한 민소매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을 통해 민소매 파임 허용 범위를 정했고, 결정하기 전 "무작위로 고른 후 입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한편 잭슨은 3번 유겸의 민소매를 골랐고, 배꼽까지 내려오는 브이넥 민소매를 확인한 잭슨은 좌절했다.
특히 3번 민소매를 입은 잭슨은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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