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 7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시청률 6.4%,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로써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평균 4.2%, 최고 4.8%로 이 역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선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연습에 나선 주인공 김제혁(박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악마 유대위(정해인)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유대위의 폭행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진 피해자 박일병은 실제로는 유대위가 아닌 오병장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아오다 사건 당일 밤 구타를 당해 숨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 8화는 14일 밤 9시 10분 방송.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