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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동건(37)-조윤희(35) 부부가 14일 오전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오후 양 측 소속사는 "오늘 오전 조윤희가 서울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동건은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한다"고 전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혼인신고와 더불어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 킹콩 by스타쉽 공식입장 전문
조윤희, 이동건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7년 12월 14일 오전, 조윤희 씨가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동건씨를 비롯하여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한 조윤희, 이동건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동건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이동건 씨의 아내 조윤희 씨가 14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동건씨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이동건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 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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