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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송하윤이 '완벽한 타인'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극 중 이서진 아내 세경 역할로 나온다"라고 밝혔다.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블랙 코미디물. 네 쌍의 절친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던 중 서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게임을 벌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하윤, 이서진과 함께 유해진, 조진웅, 염정아, 김지수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린'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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