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조마 유니폼'을 입은 두 팀이 만난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6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조마 브랜드 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스포츠브랜드 조마(Joma)는 올 시즌부터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공식 선수용품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며 "조마와 전자랜드는 공동으로 이날 조마 브랜드 구단간 매치를' 조마 브랜드 매치'로 지정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조마 코리아 권종철 대표의 시투로 시작되는 '조마 브랜드 매치'는 슈팅게임, 보물찾기, 응원타임과 경품 추첨 등 이벤트를 통해 롱 다운 자켓과 운동화 등 1000만원 상당의 조마 스포츠용품을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의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조마 제품이 제공된다.
한편, 조마 코리아는 프로농구 농구팀 후원 외에 강원 FC, 광주 FC, 전남 드래곤즈 등 K리그 클래식축구팀과 국가대표 남녀 필드하키팀 등을 대상으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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