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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AR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위대한 쇼맨'은 개봉을 앞두고 AR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14일 오픈된 이번 이벤트는 핸드폰으로 AR앱을 다운로드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실제 세계와 가상환경을 결합한 AR 기술은 '위대한 쇼맨'의 최고 배우들과 환상적인 쇼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진만 찍으면 바넘(휴 잭맨)의 쇼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위대한 쇼맨' AR앱을 통해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되고 있다. AR앱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이셉세기폭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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