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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대표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는 케이블채널 시청률에 대한 감이 없음을 토로하며 "첫 방 시청률이 10% 나오면 재입대하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곧바로 "농담이었다"는 이승기는 "첫 방송에 10% 정도 되면 다 같이 특수전사령부에 협조 요청을 받아서 부대 체험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차승원이 "무리가 아닐까 싶다. 가정도 있고 하니까"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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