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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 1,200만부 베스트셀러 원작의 판타지 어드벤처 ‘리틀 뱀파이어’가 2018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틀 뱀파이어’는 13살 인간 소년과 뱀파이어 소년이 위험에 빠진 뱀파이어 패밀리를 구하기 위해 꿈같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전세계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200만부 이상 판매된 앙겔라 좀머-보델부르크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최초로 스크린에 옮겼다. ‘리틀 뱀파이어’는 종족을 뛰어넘어 우정을 맺게 된 인간과 뱀파이어 소년이 뱀파이어 사냥꾼과 벌이는 스펙터클한 추격을 유쾌하고 화려하게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하늘을 나는 두 소년과 그들을 쫓는 인물들로 환상적인 모험을 예고한다. 특히 함께 하늘을 나는 젖소의 코믹한 모습은 궁금증을 더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13살 동갑내기 인간 소년과 뱀파이어 소년의 우정과 스펙터클한 모험, 기발하고 유쾌한 웃음까지 담은 ‘리틀 뱀파이어’는 2018년 새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이수C&E]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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