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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막내가 된 박명수, 정준하의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노트북을 들고 수많은 '코빅' 선배들 앞에서 개그 열정을 활활 불태우고 있다. 노트북을 든 정준하는 박명수를 힐끗 쳐다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코빅'의 막내로 들어간 박명수와 정준하의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 모습을 포착한 것. 자칭 '코빅'의 2인자 양세형이 "막내들 실력 좀 보자~"라며 자리를 마련했고, 박명수와 정준하가 열정을 펼쳐 보인 것이다.
두 사람은 첫 개그 프레젠테이션인 만큼 최선을 다했지만 그들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선배들의 혹평이 쏟아져 멘붕에 빠졌다는 전언.
특히 전혀 다른 개그 스타일을 보여준 박명수와 정준하는 극과 극의 엇갈린 평가를 받게 됐는데, 박명수는 '코빅' 선배들을 향해 "이런 거 좋아해?"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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