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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현수가 안방극장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한다.
특급 신예 신현수가 2018년에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간다. 콘솔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모델로 나서며 안방에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한 것. 신현수는 풋풋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내세워 모델로서 제품의 신선함과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15일 공개된 광고 영상에는 신현수와 지우가 촬영 도중 대기시간을 틈타 마리오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청춘시대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번 영상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환한 미소로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신현수의 모습이 시청자들까지 절로 빠져들게 만들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기도.
한편 신현수는 올해 MBC '군주', JTBC '청춘시대2', KBS2 '황금빛 내 인생' 등 굵직한 작품에 주조연으로 활약한데 이어 다방면의 제품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한국닌텐도 홈페이지]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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