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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5일 이날 진행된 슈퍼주니어 콘서트 대기실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콘서트를 찾은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의 인증샷들인데, 최시원과 듀오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가 찍은 기념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최시원이 가지런히 두 손을 모은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블랙 의상으로 맞춰입은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최시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밖에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보이그룹 EXO 멤버 시우민 등이 슈퍼주니어와 찍은 인증샷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 7'을 진행 중이다.
[사진 =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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