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홈 3연전 '프로미 2017 크리스마스 위크' 실시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는 "21일 서울 삼성과의 원주 홈경기를 시작으로 23일 고양 오리온, 24일 부산 KT와의 홈 3연전에 '프로미 2017 크리스마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미 2017 크리스마스 위크' 기간에 펼쳐지는 원주 홈경기에는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트리가 운영되고, 크리스마스 특별 영상과 치어리더의 캐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입장관중 1,000명에게는 LED 풍선을 나눠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와 치어리더가 담요를 선물로 준다.

또한, 최신 휴대폰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는 '설현과 함께 보물찾기' 오프라인 행사와 경기 중 이벤트 등을 통해 마이테라스에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 키자니아 입장권, 치악산 한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경기장 내 상품화 매장에서 구입한 금액에 따라 식사권과 광동제약 HP음료 등을 추가 제공한다.

[사진=원주 DB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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