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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샤이니 키가 배우 공승연과의 친분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전현무, 이수근, 박성광, 공승연, 샤이니 키,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전북 부안을 방문했다.
이날 플레이어 전원이 한 팀이 되어 마스터키를 찾기 위해 부안 곳곳을 돌아다녔고, 키는 게스트 공승연에 "우리 한 10년 만에 보는 거 아니냐"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공승연은 키에 "음악방송에서 봤다"라고 답했고, 키는 "나는 너를 못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둘이 원래 아는 사이냐. 음악방송 MC 할 때 만났냐"라고 물었고, 키는 "승연이랑 안지 한 12년 됐다. 같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공승연에 "레드벨벳이 될 수도 있었겠네?"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소녀시대 아니면 에프엑스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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