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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의 '코미디 하와 수'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방송된다고 제작진이 17일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는 2017년 4쿼터 마지막 라운드 방송이다. MBC '무한도전'에서 도전한 박명수와 정준하의 '코미디 하와수'도 비로소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선 박명수와 정준하가 등장하자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 밖에 개그맨 이휘재도 '코미디빅리그'에 특별출연한다. 이휘재는 '리얼극장 선택' 코너에 출연해 20여 년 전 선보였던 '인생극장' 코너를 재현했다. 이휘재도 녹슬지 않은 개그 감각과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열정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후 7시 40분 방송.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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