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포공항 김종국 기자]한일전에서 대승을 거둔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 선수단은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챔피언십 3차전에서 일본을 4-1로 대파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이 A매치 한경기에서 일본에 4골 이상을 기록한 것은 38년 만이다.
한일전 대승을 이끈 신태용 감독은 귀국 후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다.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만 결과가 필요했고 무조건 이겨야 했던 경기"라고 말했다.
한일전에서 대승을 거둔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대승을 했고 골결정력이 좋았다"며 "매번 이런 골 결정력을 보이면 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앞으로 매 경기 골 결정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답했다.
이번 대회 수비진 활약에 대해선 "축구는 골을 넣기 위한 경기다. 실점을 안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우리보다 강팀들과 경기를 하게되면 무실점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좋은 경기와 함께 무실점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월드컵 본선까지의 계획에 대해선 "1월에 2주 동안 전지훈련을 다녀올 것이다. 3월에 A매치가 예정되어 있고 5월에 최종 멤버를 소집할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며 "유럽 파리로 건너가 석현준의 경기를 지켜볼 것이다. 이어 런던으로 가서 프리미어리그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점검하며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체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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