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영화 팬들을 위해 매주 다른 주제로 신(神_을 선정하여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영화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서 새해맞이 어워즈 온라인 예매 이벤트를 오픈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앞으로 4주 동안 부문 별 신(神)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금손의 신' 어워즈(12월15일~1월14일)는 캘리그래피와 일러스트로 ‘신과함께-죄와 벌’을 재탄생시킨 이름하여 '금손'을 가진 팬들을 위한 이벤트이다. #금손의 신을 해시태그하여 개인 SNS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고의 '금손'을 가진 수상자에게 백 만원 상당의 맥북 에어를 증정한다.
'리뷰의 신' 어워즈(12월20일~1월14일)는 영화를 보고 가장 임팩트 있는 한 줄 리뷰를 작성한 팬들에게 원작 도서 세트를 제공한다. 개인 SNS에 영화 관람 티켓과 함께 #리뷰의신 을 해시태그 하여 리뷰를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상의 신' 어워즈(12월20일~1월14일)는 환생하게 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지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네티즌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특별히 이번 어워즈는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로서 #상상의신 해시태그와 가족 단위 관람 티켓을 SNS에 인증해야 수상자 명단에 오를 수 있다. '상상의 신' 어워즈는 가장 재치 있는 상상력을 발휘한 신에게 롯데호텔 라세느 4인 식사권과 롯데 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4인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해맞이 어워즈의 수상자는 3개 이벤트가 종료된 시점인 2018년 1월 16일(화)에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12월 20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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