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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하차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17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물러났다. 프로그램을 마치며 양 아나운서는 "오랜 시간 동안 '출발! 비디오여행'과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다"며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리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부터 '출발! 비디오여행'을 진행해왔다. 8년 만의 하차다. 후임은 미정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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