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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병원에 옮겨진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이 현장서 증거품을 확보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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