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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BS 결산①] 잠시 '맨홀'에 빠진 드라마, 마지막은 '황금빛'

시간2017-12-19 07:07:3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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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드라마가 2017년 ‘황금빛’ 유종의 미를 거둔다.

KBS 2TV 드라마는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월화, 수목 드라마 모두 부진의 늪에 빠진 것.

상반기 KBS 드라마에는 ‘김과장’과 ‘쌈, 마이웨이’라는 양대 산맥이 있었다.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폭발적 사랑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겼고,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씁쓸함을 맛봐야 했다. ‘김과장’에 이어 ‘추리의 여왕’으로 호평을 이어가던 월화극이 ‘7일의 왕비’로 주춤하는 가 싶더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 시청률 집계 이래 드라마 최저 시청률인 1.4%(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굴욕을 맛본 것. 뿐만 아니다. 월화극의 경우 ‘학교 2017’이 4~5%대의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3사 중 월화극 꼴지로 막을 내렸다.

이런 KBS 드라마가 다시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발판이 된 작품이 월화극 ‘마녀의 법정’과 수목극 ‘매드독’이다. ‘마녀의 법정’은 안타까운 현실을 잘 녹여내면서도 사이다를 선사, 방송 3회 만에 월화극 왕좌에 앉았다. ‘매드독’은 영화 같은 퀄리티로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꼴지에서 수목극 1위로 종영하는 반전 드라마를 보여줬다. 이들의 뒤를 잇는 작품들도 승승장구 중. ‘저글러스:비서들’이 유쾌발랄한 매력으로 월요일과 화요일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으며 수목극 ‘흑기사’가 아름다우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금토극도 빼놓을 수 없다. ‘최고의 한방’과 ‘최강 배달꾼’으로 가능성을 엿본 KBS 금토극은 ‘고백부부’로 정점을 찍었다. 예능 드라마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을 적절히 녹여내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라는 평을 받은 것. 후속 금토극은 없는 상황. 폐지설도 있지만 KBS로서는 향후 금토극을 부활시킬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을 얻은 셈이다.

한편 절대 강자 KBS 주말극은 꾸준히 승승장구 중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버지가 이상해’, ‘황금빛 내 인생’으로 이어지는 주말극 라인업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정도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의 경우 마의 시청률인 40%를 두 번이나 돌파하며 올해 KBS 드라마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청률 40% 돌파는 지난 2015년 1월 18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기록한 40.5%에 이은 약 3년 만의 40% 돌파 기록이자,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들의 뒤를 이을 작품이 내달 방송되는 윤두준 김소현 주연의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수목극으로 편성돼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추리의 여왕2’, 내년 3월 첫방송 될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제). 이들 작품이 잠시 ‘맨홀’에 빠졌다 심폐 소생된 KBS 드라마의 꽃길을 2018년에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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