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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FA 자격을 취득한 내야수 미치 모어랜드가 보스턴 레드삭스 잔류를 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각) “보스턴이 모어랜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조건은 2년 총액 1,300만 달러(약 141억원)”라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에는 모어랜드가 500타석을 소화하면 25만 달러를 받는 인센티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데뷔한 모어랜드는 2016시즌 종료 후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주전 1루수를 맡은 모어랜드는 2017시즌 149경기서 타율 .246 125안타 22홈런 79타점을 기록했다. 모어랜드는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터뜨리는 등 장타력을 유지, 보스턴과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보스턴의 향후 전력보강 방안도 윤곽이 드러났다. 당초 보스턴은 FA 시장에서 1루수 에릭 호스머와 외야수 J.D 마르티네스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보스턴은 모어랜드와 재계약하며 1루수 전력을 유지, 마르티네스 영입에 전력을 쏟을 수 있게 됐다.
[미치 모어랜드.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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