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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27) 사망 소식에 소속사 SM엔터테인트의 선후배들이 일정을 잇따라 취소했다.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19일 "오늘(12.19) 오후 4시에 진행될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 행사에 황태자 루돌프 역의 수호, 마리 베체라 역의 루나 배우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합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엑소 수호, 에프엑스 루나는 소속사 동료 종현을 애도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
앞서 같은 소속사인 가수 강타는 18일 밤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지 않았다. 이를 대신해 가수 일락이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날 SBS 파워FM 'NCT의 나이트 나이트' DJ를 맡고 있는 그룹 NCT 멤버 재현과 쟈니 역시 잠시 자리를 비웠다. 가수 폴킴이 DJ를 맡았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19일 예정됐던 코스메틱 브랜드 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행사 주최 측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비바이바닐라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태연 팬사인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한편 종현은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을 추모 할 수 있도록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19일 낮 12시(정오)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조문이 가능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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