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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하이가 샤이니 故 종현의 자작곡 '한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하이는 18일 종현의 사망 비보를 접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숨' 가사를 곱씹었다.
그는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녹음하면서 힘든 일들은 잊고 많은 분들 앞에서 위로받았는데 그래서 너무 감사했는데, 마음이 아픈 하루입니다"라며 "어쩌면 이 노래는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을 가사로 적은 곡인가 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한숨'은 이하이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종현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진 = 이하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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