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故 종현 빈소 찾아 조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세상을 떠난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을 애도했다.

신세경은 19일 오후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들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신세경은 과거 종현과 각별한 인연이 있던 사이로, 이날 장례식장 앞에 취재진이 있어 언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빈소를 찾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하려는 "본인의 의지가 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빈소에는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외에도 고우리, 김신영, 박지선, 아이유, 에픽하이, 예원, 유희열, 윤하, 지코 등 종현과 절친했던 연예계 동료들이 찾아 애도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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