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MBC ‘겁 없는 녀석들’이 대망의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총 4,000여 명의 지원자들 중 예선과 미션들을 거치며 8명만이 살아남은 것.
오는 22일 밤 12시 45분 방송될 7회분에서는 그 치열한 8강전의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겁 없는 녀석들’에 멘토로 출연 중인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은 8강전을 치르는 도전자들을 향해 “싸우라니까!”라고 소리쳐 8강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MBC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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