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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민석이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을 제안 받았다.
2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민석이 '추리의 여왕2'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민석은 극 중 하완승(권상우)과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는 형사이자 그의 친구이지만 미묘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계 팀장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흑기사' 후속으로 내년 2월 첫방송 되며 최강희, 권상우, 박병은 등이 시즌1에 이어 다시 한 번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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