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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SBS '연예대상'에서 특별 MC로 출격한다.
SBS 측 관계자는 2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나래가 오는 30일 진행되는 '2017 SBS 연예대상'에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방송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연예대상'에서 스타들과 이벤트성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는 개그맨 양세형이 스페셜 MC를 맡아 SBS '모비딕'의 '숏터뷰' 형식으로 이색적인 인터뷰를 펼친 바 있다. 박나래는 '모비딕'의 '복붙쇼' 스타일로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17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진행된다. 추자현, 전현무, 이상민이 MC를 맡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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