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걸그룹 EXID의 LE가 여성 아이돌계의 성시경이라고 폭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금주의 아이돌'에는 EXID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LE가 여성 아이돌계의 성시경이다.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LE와 술자리를 가졌는데 통성명도 하기 전에 술을 계속해서 권해 자신도 모르게 계속해서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LE는 "과장된 이야기"라고 당황했지만, 정형돈은 "홍기가 당시 LE가 말을 편하게 해 자신과 친구인 것으로 착각하더라"고 얘기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