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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예뻐졌네"…심진화, 이제는 당당한 미인
2017-12-20 21:23:29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후배들 만나러 청송 고고 4시 기상도 행복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느 여배우 부럽지 않은 큰 눈과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는 다이어트 전 심진화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든다.
심진화는 지난 10월 KBS 1TV '1대100'에 출연해 17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심진화의 남편은 개그맨 김원효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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