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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자이언티, 이문세 앞 '광화문 연가' 열창…'감성 폭발'
2017-12-20 23:46:45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원곡자 가수 이문세 앞에서 '광화문 연가'를 열창했다.
20일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 박원이 출연한 가운데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이언티는 '광화문 연가'를 불렀다. 이문세는 눈을 감고 노래를 감상했다.
노래가 끝난 후 이문세는 "자이언티 자기의 개성을 확 집어 넣었다"고 호평했고, 이적 역시 "가수 현인 선생님이 생각난다"며 추억에 잠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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