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흑기사' 멜로장인 김래원♥신세경, 전생까지 설레네

시간2017-12-21 06:25:5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조선시대에도, 2017년에도 배우 김래원과 신세경의 눈빛만 있으면 멜로는 문제 없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5회에서는 전생으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문수호의 정체를 알게 된 정해라는 "왜 진작 말 안 했냐?"며 분노했다. 문수호는 "네가 알아봐주길 바랐다"며 "네게 세 가지를 선물하려고 왔다. 네가 살던 집, 어디 가서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 다 할 수 있는 생활. 마지막은 그 날 내가 빚진 것"이라며 정해라에게 입을 맞췄다.

마음이 복잡해진 정해라는 집을 나와 샤론(서지혜)을 찾아갔다. 대화 중 정해라는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좋다. 오늘 문수호와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고, 샤론은 질투심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다음 날에도 정해라를 향한 문수호의 애정공세는 계속 됐다. 정해라는 "난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않아"고 말했지만, 문수호는 "진짜 달콤한 걸 보여줘?"라며 "나 네 옆에 있을 거야, 해라야"고 또 한 번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백희(장미희)의 입을 통해 전생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명소(수호의 전생)는 노비 분이(해라의 전생)에게도 친절을 베푸는 따뜻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분이를 바라보는 명소의 따뜻한 눈빛을 부인인 서린(샤론)은 질투했다. 결국 서린은 분이를 죽이려 계략을 꾸몄고, 이를 알게 된 분이는 사라졌다.

분이가 돌아온 것은 8개월 뒤였다. 분이가 돌아올 때까지 서린은 아이를 가지지 못했고, 결국 점쟁이의 말에 따라 분이가 씨받이로 선택됐다.

두 사람의 첫날 밤. 그러나 명소는 분이를 품지 않았다. 분이에게 아이를 낳고 버려지는 씨받이의 삶을 살게 할 수는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명소는 "오래전부터 내 마음 속으로 죄를 지었다. 널 안고 싶었다"고 말했고, 분이는 "그냥 아이를 낳고 죽으면 안되겠냐? 10달 동안이라도 행복하도록. 죽는 것은 두렵지 않다"고 화답했다. 이렇게 명소와 분이는 마음을 확인했고, 서린은 질투심에 눈물을 쏟았다.

조선시대와 2017년의 이야기를 오가는 '흑기사' 속에서 김래원과 신세경은 사극과 현대극의 로맨스를 동시에 소화하고 있다. 전혀 다른 시대 배경인 만큼 상이한 연기 톤 등 요구되는 것이 두 배로 많지만 김래원과 신세경은 검증된 연기력으로 이를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

오히려 김래원과 신세경은 과거의 애절한 멜로와 현대의 밀당 로맨스를 서로 다른 매력으로 펼쳐내며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