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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해 10월 패션 쇼핑몰 CEO 황태경과 웨딩마치를 울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새색시답지 않은 과감한 발언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이하 '원나잇푸드트립')에서 제아는 발리 출국에 앞서 만난 제작진에게 "만약 촬영하다 마음에 드는 남성을 만나면 같이 먹어도 돼?"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흔쾌히 "그럼"이라고 답했고, 제아는 "아! 진짜~ 나는 거기서 그러면 남자를"이라고 반색했다. 이어 나르샤에게 "불쌍해. 넌 끝났잖아"라고 놀렸다.
그러자 나르샤는 "뭐가 끝나? 그런 편견을 버려. 때가 어느 때인데!"라고 발끈했고, 제아는 "즐기다 오자 가서. 여기 되게 핫한 데니까"라고 발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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