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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EXID 혜린이 장소를 불문하고 맛집 찾기에 열정을 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뇌 과학자 장동선과 EXID 정화, 혜린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EXID가 먹는 순간에도 흥을 주체하지 못해 고민이라고 한다"라며 정화, 혜린을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은 혜린에 "음식에 있어서 직진하는 경향이 있다. 꼬막 먹으러 벌교 가고 복국 먹으로 부산 가고 거리를 안 따지고 찾아가는 스타일이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혜린은 "그 고장에서 먹는 게 맛이 다르다. 부모님도 맛집 다니시는 걸 좋아한다. 나도 그런 성향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혜린은 "어제 같은 경우도 활동이 끝나서 하루 쉬었는데 대구 가서 막창을 먹었다. 오늘 아침에 올라왔다. 대구에서 먹는 막창의 염통의 식감은 서울과 비교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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