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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외교부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을 추모하는 현지 팬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외교부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대사관 앞에 추모공간을 만들고 샤이니 종현군을 기리며 함께 슬픔을 나누는 현지 팬들의 모습을 전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현을 추모하는 각국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종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 등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이 참석해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 한편, 독자들 중 우울감이 커지는 등 말하기 힘든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를 걸어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외교부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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