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가스파리니 서브에 무너졌다."
우리카드 위비는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우리카드는 시즌 첫 3연승에 실패하며 6위에 머물렀다. 시즌 7승 10패(승점 20).
2%가 부족했던 한판이었다. 세트 스코어 0-2로 뒤진 상황서 3, 4세트를 내리 잡아내며 선전했지만 5세트 초반 가스파리니의 3연속 서브 에이스에 승기를 내줬다. 이날 서브 득점은 5-13 압도적인 열세. 주포 파다르는 공격 성공률 48.21%와 함께 30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경기 후 "아쉽다. 3, 4세트 잘해줬는데 5세트 가스파리니 서브가 정말 잘 들어왔다. 잘 버텼어야 했는데 무너졌다"라며 "신으뜸이 2경기 잘해줬는데 초반에 너무 흔들렸다. 김정환을 투입하면서 잘 버텼는데 점수가 박빙으로 가다보니 많이 불안해했다"라고 총평했다.
경기 도중 발생한 선수들의 부상을 묻는 질문에는 "유광우의 손가락에는 큰 문제가 없다. 손톱이 부러졌다. 나경복의 어깨도 괜찮다"라고 답했다.
[김상우 감독.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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