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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이정주(박은빈)가 사의현(연우진)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21일 밤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19, 20회가 방송됐다.
이날 이정주는 사의현에게 "술 한 잔 하실래요?"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술집으로 향했다. 이정주는 "명색이 대한민국 판사인데 우리 오빠를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사의현은 "한준(동하)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정주는 "좋은 선배다.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답했고, 사의현은 옅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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