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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경규와 래퍼 마이크로닷이 낚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전남 완도를 찾은 도시어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출연자들의 낚시 사랑은 촬영지인 완도 도착 날짜에서부터 드러났다. 마이크로닷은 녹화일보다 4일 먼저, 이경규도 2일 먼저 완도에 도착해 낚시 예습을 한 것.
촬영 당일 이덕화는 이경규를 향해 "너는 방송국 파업도 끝났는데 일이 없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내가 낚시에 미쳐있다고 소문이 나서 방송국에서 연락이 안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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