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세기의 악녀’ 요시코(24, SEAdLINNING)가 경기를 앞두고 새로운 피니쉬 기술을 공개했다.
요시코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 응했다. 지난 6월, 인터뷰 도중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나요?)’ 질문에 분노를 참지 못했던 그는 인터뷰 시작 전 배달된 햄버거에 또 다시 폭발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당황스러운 질문들이 계속되자 요시코는 이번 경기에 사용할 피니쉬 기술이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종합격투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요시코는 오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5 XX(더블엑스)에서 김영지(24, 팀 제이)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ROAD 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16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ROAD FC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초 지상파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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