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 데뷔를 놓고 펼쳐지는 지상파 최초 격투 서바이벌 MBC ‘겁 없는 녀석들’이 8강전에 돌입함과 동시에 더욱 강력하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 들어간다.
‘겁 없는 녀석들’ 8강전은 팀 배틀 ‘도장깨기-창과 방패’에서 전원 생존한 정문홍-권아솔 팀 도전자 4명과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팀 도전자 3명, 이특-권민석 팀 1명의 도전자가 일대일 매치를 통해 뜨거운 승부를 벌인다.
‘팀 내 데스 매치’ 이후, 지금까지 단 1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고 전원 생존, 명실상부 최강의 팀으로 자리 잡은 정문홍-권아솔 팀이 8강전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되된다. 더불어 단 1명의 도전자만이 살아남아 팀 전멸 위기에 놓인 이특-권민석 팀의 존폐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이특-권민석 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기노주 도전자가 8강전에서 살아남아 팀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케이지 위에서 제대로 맞붙은 도전자들의 가슴 뜨거운 열정은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박진감 넘치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8강전 경기는 물론, 이특-권민석 팀이 ‘팀 탈락’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 오는 12월 22일 금요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되는 ‘겁 없는 녀석들’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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