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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미리#봄빨리 2017년후딱 지나가고 2018년 봄이 바로 오길 스튜디오지만..많이 추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스튜디오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다소 후덕했던 모습과 달리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김영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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