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만화가 기안84에게 연신 호감을 드러냈다.
22일 밤 MBC '나 혼자 산다' 22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박나래는 기안84와 함께 식사를 하며 "저는 충재 씨보다 오빠가 더 좋다"고 고백했다. 이야기를 들은 기안84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듯 "내가 너무 집에서 그림만 그려서 사람을 안 만나서"라는 알 수 없는 소리를 했다.
이에 박나래는 "방송 후 댓글을 보니 '충재 씨보다 기안84님이 훨씬 더 멋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충재는 잘생겼잖아 무슨 소리냐"고 이야기했고, 박나래는 "기안84 오빠가 계속 보면 더 잘생긴 것 같다"고 쐐기를 박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