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배우 윤소희에 관심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 전현무와 이수근은 윤소희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에게 "뇌섹녀", "카이스트"라고 알렸다.
이에 김종민은 "카이스트 나왔냐? 지금 카이스트 학생?"이라고 관심을 보였고, 윤소희는 "아직 졸업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 나이가... 저... 나이가 좀 어떻게...?"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윤소희는 "스물다섯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은 저도 모르게 "어휴~"라고 마음의 소리를 내뱉으며 미소를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SBS '마스터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