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하원미 부부가 금실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의 시즌 오프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 종일 세 아이와 시간을 보낸 추신수와 하윤미는 세 아이가 잠들자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로에게 시트팩을 붙여준 후 셀카를 찍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둘.
분위기가 무르익자 추신수는 와인을 가져왔다. 이에 하원미는 "나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진짜. 이 시간을 위해서 하루를 산다"고 고백했다.
[사진 = JTBC '이방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