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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김구라가 올해 다작 예능인 1위로 꼽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2017 섹션 워즈가 그려졌다.
MBC 전 아나운서 김소영은 "4개월 만에 MBC에 왔다. 내년 쯤 다시 들이밀어봐야지 싶었는데"라며 빠른 복귀에 기뻐했다.
이들은 틀면 나오는 '예능 수도꼭지' 예능인을 꼽았다. 김소영은 "공동 5위는 신동엽과 서장훈이다. 12월 현재 7개 작품을 하고 있는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 3위는 전현무와 이상민이었다. '섹션TV' MC이기도 한 이상민의 스케줄표가 공개, 딘딘과 황영진은 "쉬는 날이 없다"라고 놀라워했다.
1위는 김구라였다. 김구라는 지난 6월 11개의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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