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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화유기' 방송 도중 오류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2회 방송 중 중간광고가 흘렀다.
중간광고는 최근 케이블채널 뿐만 아니라 지상파에서도 흔히 있는 일. 하지만 평소 중간광고가 2~3개 흘러나오는 것과 달리, tvN과 올리브 채널의 프로그램 광고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이는 약 10분 가량이었다.
tvN 자막에는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현재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양해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현재 내부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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